무기한 선물 거래의 모든 것: 개념부터 기본 원리까지

| 주요 시사점: |
| — 무기한 선물(perps) 거래는 암호화폐 및 토큰화된 주식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에 대해 연중무휴 24시간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만기일이 없고 자산을 직접 소유할 필요가 없으며, 상승장과 하락장 양방향 모두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는 셀프 커스터디와 투명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에서의 거래는 블라인드 서명, 브라우저 지갑의 취약성에 노출되며, 사용자가 실제로 무엇을 승인하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위험성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 Ledger Wallet™은 모든 단계에서 하드웨어 수준의 보호를 지원하며,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의 투명성과 올인원 앱의 편리함을 하나로 결합했습니다. |
무기한 선물 거래를 이용하면 자산을 실제로 소유하지 않고도 해당 자산의 가격 상승 또는 하락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연중무휴 24시간 돌아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는 곧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접근, 레버리지 투자,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든 기초 자산을 보유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무기한 선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를 거래하는 방식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수도 있고,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통해 온체인에서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 두 방식에는 자산 통제권(커스터디), 사용 편의성, 보안 측면에서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굳이 어느 한쪽을 타협해서 선택할 필요가 없다면 어떨까요? 이제 Ledger Wallet™이라는 하나의 직관적인 앱을 통해 Yield.xyz가 지원하는 무기한 선물 거래를 직접 진행하며, 트랜잭션의 모든 단계에서 온체인 결제, 셀프 커스터디, 클리어 서명은 물론 강력한 하드웨어 기반 보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무기한 선물 거래의 개념과 기본 원리, 그리고 Ledger 사이너를 통한 거래가 어떻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란 무엇인가요?
무기한 선물 계약(또는 ‘perps’)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같은 자산을 직접 소유할 필요 없이 해당 자산의 가격을 추종하는 금융 파생상품입니다.
트레이더는 BTC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미래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계약을 시작합니다. 가격 상승을 예상한다면 롱(매수) 포지션을, 가격 하락을 예상한다면 숏(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수익은 실제 가격과 계약을 종료하는 시점의 가격 차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거래 과정에서 기초 자산 자체는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으며, 오직 거래로 인한 손익만 오고 갑니다.
무기한 선물이 전통적인 선물 거래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만기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선물 계약은 정해진 날짜에 종료되지만, 무기한 계약에는 만기일이 없습니다.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예치한 초기 자금(증거금, margin)이 최소 요구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기만 한다면, 몇 분이든 며칠이든 몇 달이든 원하는 기간만큼 포지션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은 원할 때 언제든지 직접 종료할 수 있습니다. 단, 증거금이 요구되는 하한선 아래로 떨어지면 포지션이 자동으로 청산(liquidated)되어 담보를 잃게 됩니다. 또한 포지션을 열어둔 채로 유지하면 지속적으로 펀딩비(funding rate)가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의 기본 원리
무기한 선물 거래는 방향(Direction), 레버리지(Leverage), 증거금(Margin), 펀딩비(Funding rate)라는 네 가지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각각의 개념을 이해해야 내 거래의 성과를 파악하고 포지션 유지에 드는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
롱 포지션 vs. 숏 포지션
모든 무기한 선물 거래는 단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롱 포지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때 취합니다. 예를 들어 ETH가 2,000달러일 때 롱 포지션으로 들어가 2,500달러로 오르면, ETH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500달러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 숏 포지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때 취합니다. BTC가 60,000달러일 때 숏 포지션으로 들어가 55,000달러로 떨어지면, 그 하락폭만큼 수익을 냅니다.
실제 자산을 구매하여 보유하는 현물 거래(Spot trading)에서는 가격이 상승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반면 무기한 선물은 양방향 모두에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포지션을 ‘여는’ 행위는 공짜가 아닙니다. 롱이든 숏이든 무기한 선물 거래를 시작하려면 먼저 플랫폼에 자금을 입금하여 담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담보금은 일종의 보증금 역할을 합니다. 플랫폼이 강제 종료(청산)를 실행하기 전까지 포지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예상 손실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그 규모가 충분해야 합니다.
포지션 규모에 비해 예치한 담보금이 적을수록, 담보가 바닥나기 전까지 가격이 불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여유 폭은 좁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예치금 규모가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 한도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이유입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는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금전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거래하기 때문에 이러한 손실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의 레버리지와 증거금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실제로 예치한 금액보다 훨씬 큰 규모의 포지션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예치하는 자금을 증거금(Margin)이라고 하며, 이는 거래를 뒷받침하는 담보 역할을 합니다. 명심할 점은 자산을 실제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해 레버리지가 적용된 포지션을 여는 것입니다.
예: ETH 5배 레버리지
500달러를 증거금으로 예치하고, 가격이 2,000달러인 ETH에 5배 레버리지로 롱 포지션을 엽니다. 즉, 총 포지션 규모는 2,500달러가 됩니다.
- ETH가 10% 상승하여 $2,200가 된 경우 → 포지션에서 250달러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증거금은 500달러에서 750달러로 늘어나며, 50%의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 ETH가 10% 하락하여 $1,800가 된 경우 → 포지션에서 250달러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증거금은 500달러에서 250달러로 줄어들며, 50%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 ETH가 20% 하락하여 $1,600가 된 경우 → 총 손실액이 500달러($2,500 × 0.20)가 됩니다. 증거금이 전액 소진되었으므로 포지션은 청산되고 담보금을 모두 잃게 됩니다.
오해가 없도록 덧붙이자면, 가격이 내 예측과 반대로 움직인다고 해서 즉시 모든 자산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손실로 인해 증거금이 포지션 유지를 위한 최소 수준에 가까워지면, 일반적으로 플랫폼에서 ‘마진 콜(Margin call)’을 보냅니다. 이는 포지션이 청산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거래를 유지하려면 담보를 더 추가하라는 경고 알림입니다. 제때 자금을 보충하면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플랫폼이 강제로 거래를 종료시키는데 이 과정을 ‘청산’이라고 부릅니다.
청산
청산은 증거금이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 수준 아래로 떨어질 때 발생합니다. 플랫폼은 자동으로 거래를 종료하며,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는 해당 포지션을 위해 예치한 금액 전체를 잃게 됩니다.
하지만 청산 시에도 예치금 일부를 보존할 수 있는 네 가지 경우이 있습니다.
첫째, Hyperliquid를 포함한 많은 플랫폼은 포지션 전체를 한 번에 종료하기보다는 안전한 증거금 수준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포지션만 부분적으로 종료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 부분 종료 후 가격이 회복되면 나머지 담보금은 온전히 유지됩니다.
둘째, 플랫폼이 사용자를 대신해 거래를 강제 종료할 때 공개 시장에서 매수자(또는 매도자)를 찾아야 하는데, 때로는 예상보다 더 좋은 가격에 체결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남은 자산이 소실되지 않고 사용자에게 반환됩니다.
셋째, 포지션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받고 담보를 더 입금하거나 직접 거래를 종료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면 청산 자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남은 증거금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잘 설계된 플랫폼에는 계좌 잔고가 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망(백스톱 볼트 및 보험 메커니즘 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초기 예치금보다 더 많은 빚을 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는 경고 알림이 제 역할을 하기도 전에 가격이 청산 기준선을 순식간에 돌파해 버릴 수 있으며, 알림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거래가 종료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연쇄 청산 이해하기
이해해 두어야 할 2차적인 위험 요소도 있습니다. 바로 연쇄 청산입니다. 가격이 급락하면 수많은 레버리지 포지션이 동시에 청산 기준선에 도달하게 됩니다. 거래소는 그 모든 담보 물량을 한꺼번에 공개 시장에 매도해야 하며, 이는 관련 자산의 가격을 더욱 끌어내려 폭포수 같은 연쇄적인 청산 파동을 일으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잘 알려진 현상입니다. 실제로 2025년 10월 11일, 이 연쇄적인 매도 압력이 가격을 급격히 끌어내리고 강제 종료의 물결을 잇달아 촉발하면서 단일 사건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증발해버린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거대한 연쇄 청산 사태 중 하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펀딩비(Funding Rate) 메커니즘
많은 초보 트레이더들이 예상치 못하게 당황하는 숨은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무기한 계약은 자산 그 자체가 아니라, 거래하려는 자산의 실제 시장 가격(현물 가격, spot price)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파생상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주요 암호화폐(BTC, ETH)부터 토큰화된 주식에 이르기까지 Ledger WalletTM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무기한 시장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제는 계약 가격이 현물 가격과 항상 똑같이 움직이도록 강제하는 자동 장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계약에 대한 수요가 현물 자산의 수요보다 높으면 계약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비싸질 수 있고, 수요가 낮으면 더 저렴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가격 차이를 좁혀주는 조정 장치가 없다면 그 괴리는 끝없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치가 바로 펀딩비입니다.
펀딩비 이해하기
일반적으로 8시간마다 롱(매수) 포지션과 숏(매도) 포지션 보유자 사이에 소정의 비용이 오고 갑니다. 누가 누구에게 돈을 지불할지는 계약 가격이 현물 가격 대비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 계약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을 때 (펀딩비 양수):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게 비용을 지불합니다. 롱 유지에 페널티를 주고 숏 진입에 인센티브를 주어, 계약 가격을 실제 현물 가격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 계약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을 때 (펀딩비 음수):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게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는 롱(매수)을 유도하여 계약 가격을 다시 현물 가격 수준으로 밀어 올립니다.
펀딩비은 강세장에서는 오르고 약세장에서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는 유용한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핵심은 펀딩비용이 누적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쪽이라면, 일정 시간(보통 8시간)마다 증거금에서 일정 비율의 금액이 차감됩니다. 8시간마다 0.05%라는 수치가 아주 작아 보여도, 이것이 1년 동안 쌓이면 전체 포지션 가치의 약 54%에 달하는 거대한 비용이 됩니다. 따라서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레버리지 거래를 유지할 계획이라면 펀딩비용이 얼마나 발생할지 반드시 미리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참고: 이 펀딩비는 거래소가 수수료로 떼어가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만 직접 주고받는 비용입니다.
현물 거래 vs 일반 선물 vs 무기한 선물: 비교표
무기한 선물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셨다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갈 차례입니다. 트레이더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선택지인 ‘현물 거래’, 그리고 ‘전통적인 선물 거래’와 비교했을 때 무기한 선물이 정확히 어떤 장단점을 가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 기능 | 현물 거래 | 일반 선물 | 무기한 선물 |
| 자산 소유 | ✓ 가능 | ✗ 불가(현금 결제) | ✗ 불가(현금 결제) |
| 만기일 | 없음 | 정해진 날짜 있음 | 없음 |
| 레버리지 지원 | ✗ 불가 | ✓ 제한적 지원 | 최대 125배 |
| 숏 포지션 | ✗ 기본 지원 안 됨 | ✓ 가능 | ✓ 가능 |
| 펀딩 비용 | 없음 | 없음 | 8시간마다 발생 |
| 롤오버 필요 여부 | 해당 없음 | ✓ 있음 | ✗ 없음 |
| 청산 위험 | 없음 | 있음 | 높음(레버리지 사용 시) |
| 거래 시간 | 24/7(연중무휴) | 거래소 운영 시간 | 24/7(연중무휴) |
| 가격 추종 방식 | 실시간 시장가 | 결제일 기준 | 펀딩비 메커니즘 |
| 셀프 커스터디 가능 여부 | ✓ 가능 | ✗ 불가 | 온체인에서만 가능 |
현물 거래는 세 가지 중 가장 단순한 방식입니다. 실제 자산을 구매하여 보유하며, 청산 위험이나 펀딩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구매한 비트코인은 온전히 본인의 소유가 됩니다. 단점은 오직 가격이 상승할 때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선물일반 선물은 레버리지와 숏(매도) 포지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모든 계약에는 정해진 만기일이 있습니다. 만기일이 다가오면 포지션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거래를 계속 유지하려면 새로운 계약을 열어야(롤오버) 하며, 이 과정에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무기한 선물은 이 두 가지 방식의 장점만을 결합해 유연성을 극대화한 거래 방식입니다. 연중무휴 24시간 열려 있는 시장에서 레버리지와 숏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면서도, 신경 써야 할 만기일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유연성을 누리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지속적인 비용이 바로 펀딩비입니다.
중앙화 거래소 무기한 선물 거래 vs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량의 대부분은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발생합니다. 풍부한 유동성이 집중되는 것은 물론, 익숙한 화면, 빠르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편리함의 이면에는 내 자산을 남에게 맡겨야 한다는 치명적인 커스터디 문제가 존재합니다. 담보금을 입금하는 순간 통제권은 거래소로 넘어가며, 내 잔고는 그저 거래소 장부의 숫자에 불과해집니다. 플랫폼이 파산하지 않고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내 계정이나 자산을 마음데로 제한하지 않기를 그저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이는 막연한 공포가 아닙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거래소 해킹과 파산 사태가 사용자들의 잔고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2022년 FTX 붕괴 사태는 내 것이라 믿었던 자산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묶여버릴 수 있는지 똑똑히 보여주며, 이 위험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온체인 무기한 선물이란?
온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블록체인상에서 직접 무기한 선물 계약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자산은 본인이 직접 통제하는 지갑에 보관하며, 거래할 때만 프로토콜에 지갑을 연결하면 되고, 담보금은 항상 블록체인상에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실행되어 프로토콜이 사용자 자산을 소유하는 일도 불가능합니다.
내 돈이 거래소 시스템에 묶일 일도 없고, 중앙 관리자가 내 계정을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중앙화 플랫폼이 가진 치명적인 약점인 커스터디 리스크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끔찍한 ‘사용성’입니다.
자산을 이리저리 브릿징하고, 해킹에 취약한 핫 월렛을 연결하며, 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 수도 없는 외계어 같은 코드에 강제로 ‘블라인드 서명’을 해야 했습니다. 즉, 커스터디 문제는 해결했지만 브라우저 지갑의 보안 취약점, 블라인드 서명 리스크, 그리고 원활한 거래를 방해하는 복잡한 과정이라는 새로운 골칫거리를 떠안게 된 셈입니다.
Ledger Wallet을 통한 무기한 거래TM
Ledger Wallet™의 무기한 선물 거래는 매우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은 트레이더의 몫이지만, 거래 환경의 보안 위험까지 떠안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모바일이나 데스크톱의 Ledger Wallet™을 통해 무기한 선물 시장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며, 모든 거래는 Ledger 사이너의 클리어 서명으로 완벽하게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Ledger Wallet™의 무기한 선물 거래는 Yield.xyz에서 제공하며, 선물 거래에 특화된 고성능 온체인 프로토콜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기반으로 합니다.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결코 사용자의 자산을 통제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방식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하드웨어, 즉 여러분의 Ledger 사이너에 있습니다. 담보금을 예치하거나 자금을 인출할 때 이루어지는 모든 서명 과정은 Ledger 사이너의 보안 칩을 거치며, 사용자의 개인 키는 인터넷에 절대 노출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거래할 수 있나요?
Yield.xyz에서 Ledger WalletTM을 통해 제공하는 무기한 거래는 다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롱 & 숏 포지션: BTC, ETH, SOL 등 주요 자산의 양방향 거래
- 시장가 및 지정가 주문: 현재가로 즉시 진입하거나, 원하는 진입 가격을 미리 설정
- 이익 실현(TP) 및 손절매(SL): 포지션을 열 때 자동 종료 시점 설정 가능
- 내장 캔들 차트: 다양한 시간대(1분, 5분, 15분, 1시간, 4시간, 1일) 선택 지원
- 포지션 수정 및 종료: 열려 있는 모든 거래를 조정하거나 종료할 수 있으며, 종료 시 명확한 손익(P&L) 요약 제공
- 주요 자산 레버리지 지원: 앱 내에서 최대 레버리지 한도를 명확히 표시

또한 Ledger WalletTM의 무기한 선물 대시보드에서는 24시간 거래량,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현재 열려있는 총 포지션 규모), 실시간 펀딩비 등 필수적인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는 동안 실시간 펀딩비가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시장의 어느 쪽(롱 또는 숏)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 그리고 포지션을 유지할 때 대략 어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대시보드 덕분에 펀딩비는 더 이상 ‘예상치 못한 숨은 비용’이 아닙니다. 거래를 시작하기 전,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유지 비용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타협 없는 보안을 제공하는 Ledger WalletTM
하드웨어 사이너 없이 온체인에서 무기한 선물을 거래한다는 것은 꽤 위험한 일입니다. 브라우저 지갑을 이리저리 연결하고, 내용도 모른 채 블라인드 서명을 해야 하며, 단 한 번의 세션 해킹만으로도 투자 손실보다 훨씬 더 큰 자산을 잃을 수 있는 환경을 감수해야 합니다. Ledger Wallet은 이러한 위험과 마찰을 말끔히 제거하여, 그 어떤 타협도 없는 안전한 거래를 보장합니다. 소프트웨어 지갑을 쓰면 거래 과정이 복잡해질 뿐만 아니라, 거래의 모든 단계마다 피싱 사이트,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해킹된 세션 등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Ledger WalletTM은 이 복잡한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완벽히 통합했습니다. 이제 기존에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고, 토큰을 스왑하며, 자산을 구매 및 장기 보관하던 바로 그 앱 안에서 무기한 선물 거래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별도의 지갑을 설치하거나 외부 웹사이트에 연결할 필요가 전혀 없어진 것이죠.
클리어 서명 vs. Transaction Check(트랜잭션 점검)
트랜잭션을 승인하기 전, 본인이 무엇을 승인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필수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Ledger 사이너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준을 제시합니다.
담보금을 예치하거나, 포지션을 열고, 자금을 인출할 때, 승인하려는 내용의 모든 세부 정보가 해독 불가능한 16진수 코드가 아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명확한 언어’로 Ledger 사이너의 안전한 화면에 표시됩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에 단 한 번도 연결된 적 없는 기기에서 그 내용을 직접 읽고, 검증하고, 승인하게 됩니다.
트랜잭션 점검(Transaction Check) 기능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모든 서명 요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악성 컨트랙트, 알려진 스캠(사기) 주소, 앱 화면과 다르게 조작된 트랜잭션 등 의심스러운 정황을 찾아냅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승인 전에 즉각 경고 알림을 보냅니다.
결론적으로 클리어 서명과 트랜잭션 검사 덕분에, 사용자는 승인 버튼을 누르기 전 ‘내가 정확히 무엇에 서명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서명이 과연 안전한지’를 항상 명확하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셀프 커스터디
사용자의 개인 키(Private key)는 언제나 사이너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인터넷으로부터 완벽히 분리됩니다. 거래소가 내 담보금을 보관하지도 않고, 운영자가 내 계정을 동결할 수도 없습니다. 중앙화 플랫폼이 해킹을 당하든, 출금을 막든, 파산하든 사용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용자의 자산은 온전히 해당 사용자의 통제하에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하는 핵심은 안전한 화면, 맞춤형 운영체제(OS), 그리고 보안 칩(Secure Element)으로 구성된 Ledger의 강력한 보안 아키텍처입니다. 여기에 더해, Ledger의 세계적인 사내 보안 연구팀 Ledger Donjon이 취약점을 먼저 찾아내어 더욱 강력한 방어벽을 구축해 줍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의 위험 관리
무기한 선물 거래에서 손실 위험 자체를 0으로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플랫폼이나 비법은 없습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철저한 대비뿐입니다. 고수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원칙들을 소개합니다.
- 저배율/소액으로 시작하기: 레버리지가 낮아야 시장이 반대로 튀었을 때 위기를 모면할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고배율일수록 대응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해집니다.
- 익절과 손절 걸어두기: 차트의 흔들림은 멘탈을 흔듭니다. 포지션에 들어가기 전 미리 빠져나올 자리를 걸어두세요. 그래야 감정에 휘둘린 충동 매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감당 가능한 여유 자금으로만 하기: 무조건 잃어도 타격이 없는 돈으로만 하세요. 선물 거래는 한순간에 큰돈을 잃을 수 있는 초고위험 투자입니다.
- 숨은 유지비, 펀딩비 체크하기: 포지션을 길게 끌고 가면 펀딩비가 무섭게 쌓입니다. 진입 전에 펀딩비를 꼭 계산해 보고 손익비에 반영하세요.
- 잦은 매매 피하기: 포지션이 많아지면 리스크와 수수료만 커집니다. 충동적으로 버튼을 여러 번 누르는 것보다, 한 번을 하더라도 신중한 타점에 들어가는 것이 수익률에 훨씬 좋습니다.
결론
무기한 선물 거래는 언제나 높은 금전적 위험을 수반합니다. 레버리지, 청산, 펀딩비는 이 파생상품에 내재된 본질적인 특성이며, 어떤 플랫폼도 이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Ledger WalletTM이 확실하게 없애주는 것은 바로 ‘보안 리스크’라는 추가적인 위험입니다. 내 자산이 온전히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정확히 무엇에 서명하는지 알 수도 없으며, 단 한 번의 브라우저 해킹으로 그 어떤 거래 손실보다 더 큰 자산을 빼앗길 수 있는 불안한 환경을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사용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암호화폐 투자의 기회를 마음껏 누리면서도, 하드웨어가 보장하는 셀프 커스터디를 통해 자산에 대한 기술적인 통제권은 온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 기능은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 Ledger 사이너를 구매하고, 타협 없는 하드웨어 보안과 함께 안전한 무기한 선물 거래를 시작해 보세요.
면책 고지: 무기한 선물 거래는 투기적 성격을 띠며 막대한 손실 위험을 수반합니다. 본 서비스는 Yield.xyz에서 제공합니다. 면책 고지 전문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docs.yield.xyz/docs/perpetuals-trading-disclaimer. 본 서비스는 영국, 미국, 캐나다 온타리오, 프랑스, 벨기에를 포함한 규제 관할권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거래 전 반드시 Yield.xyz의 이용 약관을 읽고 동의해야 합니다. Ledger는 재정적 조언이나 추천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암호화폐 트랜잭션 서비스는 서드파티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제공합니다. Ledger는 특정 서드파티 서비스 이용을 권장하거나 관련 투자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